허 전 사장, 현 녹십자 퇴직사우 모임 녹우회 회장
[뉴스핌=박미리 기자] 허재회 전 녹십자 사장의 장남 허규씨가 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 본당 사랑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허 전 사장은 1979년 녹십자에 입사해 상무이사, 전무이사,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역임한 전문경영인이다. 2009년 퇴임한 뒤 2015년 말부터 녹십자 퇴직사우 모임인 '녹우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온누리교회는 1년에 2번(상, 하반기) 결혼예배를 제비뽑기 방식으로 순번 추첨해 예약하도록 하고 있다. 예약은 예비신랑, 신부와 양가 부모님 중 한명이 온누리교회 교인이면 된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