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한효주, 손예진, 한지민의 추석 근황이 공개됐다.
한효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랑"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추를 두 개 들고 있는 한효주의 손이 담겼다. 그 뒤로 노랗게 익어가는 벼가 가득한 논이 보여 가을을 느끼게 한다.
또 손예진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낚시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손예진이 밀짚모자에 편안한 차림으로 낚시대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누추한 차림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한지민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기식"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민은 민낯으로 바닥에 앉아 전을 굽고 있다. 가득한 전들과 함께 한지민의 밝은 미소가 풍성한 한가위를 느끼게 만든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뉴스핌DB, 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