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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이면 눈·코에 광대뼈 축소까지 OK"..압구정 성형외과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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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성형외과 예약 급증..수술 후유증 극복 여유 탓
"신규는 상담 여력도 없어"..피부과·안과 찾는 사람도 증가
피부과·안과 찾는 사람도 늘어..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29일 오전 10시28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박미리 기자]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는 스케줄이 빠듯해요. 10월3일 저녁 시간에만 비었네요."

국내 성형외과 밀집지역 중 한 곳인 서울 강남 압구정의 A성형외과에 추석연휴 때 쌍꺼플 수술을 할 수 있는지 문의하자 돌아온 말이다. 압구정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이 성형외과는 규모가 크지 않지만, 가성비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인접해 있는 B성형외과 관계자도 "연휴 때 원장님 수술이 계속 잡혀있다. 현재로선 상담도 가능한 시간대가 거의 없다"며 난색을 표했다.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야심차게 외모 혁신을 계획한 이들이 많다. 직장인 박모씨(34·여)는 "요즘 눈두덩 살이 처지면서 눈을 뜨기 어려워져 쌍꺼풀 수술을 해야하나 고민했다"며 "이번 연휴가 길어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번 추석 연휴기간은 멍, 붓기 등 성형수술의 후유증을 치유할 시간적 여유가 많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이다. 이를 대변하듯 대한성형외과의사회에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성형수술을 위한 5가지 수칙'을 발표하기도 했다.

◆ 눈·코 수술 선호도 높아…간편 '시술'도 늘어

이번 추석 연휴기간 가장 인기가 높은 수술은 성형업계 '스테디셀러'로 꼽히는 눈과 코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얼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고, 이미지 변신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수술방법이 상대적으로 간편하며, 가격이 저렴한 편이기도 하다. 

작고 갸름한 얼굴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면 윤곽수술에 대한 문의도 제법 많다는 후문이다. 사각턱 축소술, 광대뼈 축소술 등이 대표이다. 다만, 이같은 성형은 난이도가 높아 수술 전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쁘띠성형(주사로 시술)을 선택하는 이들도 있다. 압구정에 있는 C성형외과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수술 외 시술 예약을 하신 분들도 많다"며 "다만 시술은 수술에 비해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 지금 예약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는 짧은 시술시간으로 단기간 내 성형수술 못지않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데다, 회복기간이 짧다는 이점이 있어서다. 쁘띠성형으로는 이마, 콧대에 필러를 넣어 입체감을 살리거나 턱, 종아리에 보톡스를 넣어 근육을 축소시키는 것이 대표적이다.  

◆ "점 빼자" "안경 벗자" 피부과·안과도 분주  

맑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병원을 찾는 이들도 많다. 차앤박피부과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기간동안 레이저를 통한 점·편평사마귀 등 제거를 예약한 고객이 가장 많았고, 여드름흉터 레이저 시술, 주름리프팅과 색소기미·잡티 등 색소레이저 시술이 뒤따랐다.

이중 주름리프팅과 여드름흉터 시술은 명절연휴 대표 시술이 아니나, 올해는 예약환자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김홍식 차앤박피부과 피부과전문의는 "이번 명절은 비교적 넉넉한 일정 때문인지 6, 7일 안티에이징을 비롯해 여드름흉터 시술에 대한 예약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력 교정술을 받으려는 이들도 크게 늘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 예약 환자 수는 전월 동기보다 205% 급증했다. 이중에서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일라식 예약자가 약 191% 증가했다는 후문이다.

3세대 시력교정술로 불리는 스마일라식은 2-4mm의 작은 절개창을 통해 레이저로 시력을 교정해 기존 라식이나 라섹 수술보다 각막 손상도가 크지 않다. 또한 회복 속도가 빠르고, 통증도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류익희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보존하면서 각막을 투과하는 펨토초레이저로 각막 속살을 교정하는 원리"라며 "추석 연휴 때 빠르게 시력을 교정할 수 있어 남은 기간 동안 연휴를 즐기기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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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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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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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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