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하림이 1000억원대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26일 장 초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하림은 전 거래일대비 17.10%(730원) 내린 3540원에 거래 중이다.
하림은 전날 장 마감후 공시에서 시설자금 마련을 위해 1035억원(3300만주)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3135원이며, 상장 예정일은 오는 12월 22일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