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정동 ‘목동 메디컬복합센터’ 조감도<자료=반도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반도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 메디컬복합센터’를 착공한다. 지난 5월 도급 계약을 맺고 4개월 만에 공사에 들어간 것이다.
목동 메디컬복합센터는 양천구 신정동 1268번지에 짓는 의료시설다. 총 공사비는 286억원이다. 지하4층~지상 9층 규모로 의료시설을 비롯해 교육연구, 업무시설, 기타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2018년 8월 준공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의료센터 주변의 입지적 장점과 반도건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정동을 대표하는 메디컬센터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급공사뿐 아니라 대행개발, 도시재생, 민간임대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