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활동 종료에도 불구, 가수 선미의 '가시나'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이를 따라 한 후배 스타들을 모아봤다.
첫 번째 주인공은 JYP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았던 트와이스 사나와 모모.
두 사람은 선미가 '가시나'를 발매한 지난달 공식 인스타그램을 "왜 예쁜 날 두고 가시나♡ 선미 언니 너무 매력적이시다 #가시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사나와 모모는 차 안에서 선미의 '가시나' 댄스 중 일부를 따라 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 사이에서 이미 '선미 덕후'로 유명한 아이오아이(I.O.I) 출신 프리스틴 주결경도 선미 '가시나'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주결경이 '가시나' 무대를 펼친 건 프리스틴 팬싸인회. 당시 주결경은 팬들 앞에서 선미의 '가시나' 무대를 그대로 재현, 박수를 받았다.
또 한 명의 아이오아이 출신, 위키미키 김도연도 선미 따라잡기에 나섰다.
백업 댄서와 함께 '가시나' 무대를 꾸민 김도연. 그는 긴 팔다리로 선미 못지않은 춤 선을 살려 팬들을 설레게 했다.
마지막 주인공은 워너원 강다니엘이다.
강다니엘은 하이터치회는 물론, 보이는 라디오 등에서 종종 '가시나' 포인트 안무인 '저격 춤'을 춰 여심을 훔쳤다.
한편 선미는 지난 10일 방송을 끝으로 '가시나'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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