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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혼조세…닛케이 1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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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욕 훈풍…보험업 강세 주도
중국, 신에너지차 업종서 차익 실현 매물
홍콩 항셍, 2만8000선 앞두고 경계

[뉴스핌= 이홍규 기자] 12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이날 일본의 닛케이지수는 간밤 뉴욕 증시 상승에 힘입어 한 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8% 상승한 1만9776.62엔을 기록, 지난 8월 8일 이후 최고치를 가리켰다. 토픽스는 0.94% 오른 1627.45엔에 장을 닫았다.

12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전날 미국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 이상 올랐다. 열대 폭풍우인 어마가 플로리다에 입힌 피해가 예상보다 약했고, 지난 주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지 않아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됐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는 금융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보험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보험과 증권 업종이 각각 3.0%, 2.1% 급등했고, 은행 업종은 1.5% 상승했다.

전날 MSCI 전세계 보험업지수는 허리케인 어마로 인한 재산 피해가 당초 예상보다 작을 것이라는 전망에 1.5% 상승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오르면서 다른 금융주들도 상승했다. 다이이치생명과 미즈호금융그룹이 각각 3.2%, 1.1% 올랐다.

닌텐도와 토요타 자동차가 각각 3.3%, 1% 상승하는 등 수출주도 강세를 보였다.

오후 4시 3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뉴욕 종가보다 0.11% 상승한 109.51엔에 호가됐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9% 오른 3379.49포인트, 선전성분지수는 0.09% 내린 11043.61포인트에 각각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지수는 0.32% 오른 3837.93포인트에 장을 닫았다.

금융과 소비 업종이 상승했지만, 오후들어 전기차 등 신(新)에너지 자동차 업종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와 상승세가 제한됐다.

CSI신에너지차량산업 지수는 장중 한 때 4.5%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0.2% 반락해 마감했다.

CSI300기초소비와 금융업지수는 각각 1%, 0.6% 올랐다.

중국증권보는 중국 상장사 약 1000곳이 3분기 순이익 증가를 예상하는 예비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홍콩 증시는 뚜렷한 방향을 찾지 못하고 혼조 양상을 보였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2% 하락한 2만7949.53포인트에 호가됐다. 중국 기업지수인 H지수는 0.15% 오른 1만1238.34포인트에 거래됐다.

전문가들은 항셍지수가 심리적 저항선인 2만8000선에 다가섬에 따라 그동안 많이 오른 금융과 부동산 업종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다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투자자들이 12일(미국 현지시각)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를 앞두고 조심스런 자세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6% 오른 1만610.35포인트에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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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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