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시네마> |
[뉴스핌=장주연 기자] '범죄도시' 윤계상, 마동석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왔다.
오는 2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5관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츄잉챗 이벤트가 라이브로 진행된다. 먼저 오후 8시부터 '범죄도시'가 상영된 후 약 1시간가량 관객과의 대화 및 실시간 채팅방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범죄도시' 주연 배우 마동석, 윤계상 그리고 모더레이터 박지선이 참석,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범죄도시'와 윤계상, 마동석에게 궁금했던 점, 하고 싶은 말들을 자유롭게 전달하고 답변도 들을 수 있다.
'보안관' '대립군' '박열' '택시운전사' '청년경찰' '로마의 휴일'에 이어 일곱 번째로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배우가 직접 참석하는 라이브관 외 전국 5개 상영관과 카카오TV를 통해 관객과의 대화(GV)가 생중계되는 이벤트다.
기존 관객과의 대화가 주로 모더레이터의 진행을 기반으로 배우들이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는 일방적인 진행 방식이었다면,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카카오톡을 통해 배우, 모더레이터와 관객 간의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실시간 생중계는 광복·대전둔산·동성로·수원·전주에서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으로 라이브관과 행사가 생중계되는 타 상영관을 예매하면 된다. 해당 관객에게는 츄잉챗 채팅방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와 비밀번호가 따로 부여된다.
한편 '범죄도시' 츄잉챗 진행 중계관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라이언 패셔니스타 미니인형이 증정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