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리뉴얼
[뉴스핌=박미리 기자] 보령제약이 미백기능성 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를 출시했다.
8일 보령제약에 따르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는 기존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기미치료 성분인 트라넥삼산(Tranexamic Acid)과 뽕나무 추출물, 아킬레아 성분 등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효능을 더욱 강화했다.
트라넥삼산은 피부의 멜라닌 생성을 억제시키는 성분으로, 뽕나무 추출물과 칼슘 판토테인 설폰산 성분을 첨가하면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3배 더 높은 멜라닌 억제효과를 나타낸다. 또 이번 제품은 서양톱풀 추출물인 아킬레아S 성분을 새롭게 추가해 멜라닌 생성 억제효과를 높였다.
트란시노 담당 이지영 PM은 "트란시노 제품의 주성분인 '트라넥삼산'은 멜라닌을 만드는 원인물질을 사전에 막아주는 성분으로서 기미를 집중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며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로 미백, 보습, 피부톤 개선 세가지 효과를 모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현재 보령제약은 먹는 기미치료제 '트란시노 정', '트란시노2 정'과 미백기능성화장품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트란시노 화이트닝 클리어로션'을 선보이고 있다.
트란시노 화이트닝 에센스 EX <사진=보령제약> |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