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축인의 노고를 표창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건축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종합무역전시장(코엑스)에서 '제13회 건축의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이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 제해성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포함한 건축인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건축 산업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한다. 이어 '건축, 4차 산업혁명시대의 문화'를 주제로 특별초청토론회가 열린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도시재생과 건축물 리뉴얼을 포함해 안전하고 살기좋은 공간환경을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건축인들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