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봄이 기자] 내일(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해안은 구름이 많겠다.
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대체로 맑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 전국 ‘보통’ 수준, WHO 권고 기준으로 전국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상은 0.5~1.5m로 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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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