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가 10월 14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자이언티가 10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0월 14일 개최되는 자이언티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자이언티의 단독 콘서트 ‘2107 ZION.T CONCERT-CINEMA’는 YG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 합류 이후 첫 콘서트이다.
콘서트 명이 ‘시네마’인 만큼 자이언티는 이번 콘서트를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한 편의 영화를 보여준다는 느낌으로 콘셉트를 기획해 직접 연출과 제작에 참여하며 열정을 쏟고 있다.
특히 완성도 높은 무대와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YG와 자이언티의 시너지가 어떤 무대로 완성될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자이언티 콘서트는 오는 10월 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