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서울식품이 냉동피자 시장 성장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해당 주식의 우선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7분 기준 서울식품 우선주는 전일대비 23.68% 오른 1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냉동시장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미 지난해(2016년) 전체 시장 매출의 2배 이상을 달성했고, 서울식품이 냉동피자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주가 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홍종모 유화증권 연구원은 "서울식품은 시장 밸류체인상 가장 좁은 범위안에 있고, 다양한 고객사 대응이 가능하므로 향후 물량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