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포스코는 전 대표이사 회장 정준양과 전략사업실장 전우식이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인수대금 상당액(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으나 18일 1심과 같이 2심에서도 전부 무죄판결을 선고받았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편 정준양 전 회장은 이날 배임수재에 대하여도 무죄 선고받았고, 뇌물공여는 2심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8월18일 17:28
최종수정 : 2017년08월18일 17:28
[뉴스핌=김승현 기자] 포스코는 전 대표이사 회장 정준양과 전략사업실장 전우식이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인수대금 상당액(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으나 18일 1심과 같이 2심에서도 전부 무죄판결을 선고받았다고 이날 공시했다.
한편 정준양 전 회장은 이날 배임수재에 대하여도 무죄 선고받았고, 뇌물공여는 2심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