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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안 입는 청바지 활용법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박한 안 입는 청바지 활용법’이란 제목의 짤이 올라왔다.
여기에는 끈을 활용, 청바지를 가방으로 만드는 방법이 담겨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청바지 하단을 묶은 후 청바지를 반으로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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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끈을 허리띠 자리로 넣는다. 그다음 청바지 속에 짐을 넣고 끈으로 동여매면 된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박한데 엉덩이가 등에 있는 거 같아”(1****), “등덩이?”(y****), “뒷모습 뭔가 민망”(j****)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