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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짜 택시 운전 면허증으로 불법 운행을 하다 못해 일본 아이돌 멤버까지 사칭한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최근 중국 상해시 차닝 지구에서 불법 택시 운전을 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는데요. 이 남성은 1만 위안(한화 약 167만 원)을 주고 가짜 택시 운전 면허증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면허증 사진 속 인물이 왠지 낯설지가 않습니다. 면허증에는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Arashi) 멤버 오노 사토시(大野智)의 사진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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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일본 아이돌 멤버를 사칭한 것에 대해 "술에 취한 손님들은 절대 못 알아차릴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네요.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xwtoutiao.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