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아이유도 푹 빠진 취미, 슬라임 만들기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으로 슬라임을 주물러 모양을 만드는 짧은 영상 여러 개를 올렸다.
영상 속 아이유는 진주가 붙은 슬라임부터 노란색의 부드러운 슬라임, 푸른 색의 액체괴물(?)처럼 보이는 슬라임을 주물럭거리는가 하면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 손재주를 자랑했다.
슬라임 만들기는 일명 액체괴물로 불리는 찐득한 물체로 그 촉감을 즐기거나 찰흙처럼 모양을 만들어 노는 것을 말한다. 슬라임의 촉감은 물론 손으로 누를 때 나는 특유의 부스럭대는 소리가 최근 주목받는 asmr(자율 감각 쾌락 반응) 사운드와 비슷해 더욱 인기다.
슬라임 만들기에 아이부터 어른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일부 이용자들은 직접 각종 풀로 슬라임 촉감의 액체 괴물을 만드는 법도 온라인상에 올려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