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동네의 비밀을 파헤친다.
31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이 '우리 동네 일급비밀'을 주제로 각 지역의 비밀을 공개한다.
가장 먼저 입신양명을 부르는 '출세 명당'을 공개한다. 집집마다 '사'자 직업을 배출하는 시골 동네부터 2년 새 고시 합격자 3명을 배출한 아파트 등.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명당을 소개한다.
또 풍수 전문가가 출연해 대한민국 최고의 출세 명당과 그 조건에 대해 알아본다.
느긋함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충청도는 사실 알고 보면 과속 적발 건수 전국 1위에 달한다. 말투로 인해 오해받는 경상도는 사실 사랑꾼들이 많다. 이처럼 전국 5도의 반전 성향을 파헤친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몰랐던 흥미로운 음식의 역사도 알아본다. 상 다리 부러질 듯 고급스러운 한정식은 일본인 접대를 위해 만들었던 요정의 상차림, 고급 음식인 소갈비는 사실 대폿집 출신이다.
한편, MBN 황금알'은 3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MBN '황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