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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복귀 후 첫 해외출장…美 '케이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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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콘 행사 참석한 후 미국 등 글로벌 사업 현황 직접 점검

[뉴스핌=전지현 기자]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경영복귀 이후 첫 해외출장에 나선다. 다음달 중순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개최되는 케이콘(KCON)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미국 등 글로벌 사업 현황을 직접 점검한다. 이후 현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경영구상 기간을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CJ그룹>

23일 관련업계와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8월18일~2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행사에 참석한다.

이 행사는 CJ그룹이 주관하는 것으로, 이 회장은 행사현장을 직접 방문해 둘러보고 미국 등 글로벌 사업 현황도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귀국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다. CJ그룹 관계자는 "케이콘 참관 후 미국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 현황을 챙기고 귀국할 예정"이라면서도 "귀국일정은 미정이나, 건강문제로 개인적인 시간을 충분히 보낸 뒤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이 회장이 케이콘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2년 LA에서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미국 현지인들이 수만명이 참석할 정도로 CJ그룹이 해외에서 개최하는 한류 공연 중 가장 큰 이벤트다.

한류 가수들의 콘서트를 중심으로 펼쳐지지만, 문화 콘텐츠 소개행사와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상품을 해외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 중소기업 수출 창구로 자리잡은 컨벤션 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적자를 감수하고 투자를 지속하며 한국을 알리는 대표 문화 축제로 케이콘 사업을 키웠다. 

이 회장의 이번 미국 출장은 4년 만에 경영 일선에 돌아온 후 첫 해외출장이다. 때문에 미국 등 글로벌 사업 현황을 현지에서 직접 보고받고 챙길 예정이다. 

그는 경영복귀와 함께 2020년까지 물류,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에 36조원 투자할 것을 밝힌 바 있다. 지난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상회담 당시 향후 5년간 미국내 10억5000만 달러 투자 계획도 공개했다.

한편, 이번 케이콘 행사에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참석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이 부회장은 현재 LA에 머물고 있다.

이 부회장은 1995년 드림웍스 투자로 문화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지난 20년간 CJ의 영화와 방송, 음악, 극장 등 문화 관련 사업을 총괄해 왔다. 케이콘 행사의 경우 직접 기획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CJ그룹 관계자는 "이 부회장은 참석 일정을 따로 잡진 않았지만, 직접 기획한 행사가 인근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참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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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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