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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복면가왕' 이하이와 김조한이 출연 소감을 남겼다.
이하이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저인지 몰랐죠??????? 즐겁게 촬영하고 왔어요! #마치괴도루팡이된느낌이랄까"라는 글과 방송 캡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하이는 가면을 벗고 환하게 웃으며 패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하이의 목소리와 인사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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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을 벗은 가왕 MC 햄버거, 김조한도 "MC햄버거는 저였어요! 바벨이(김조한의 반려견)도 함께한 복면가왕. 즐기세요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16일 MBC '복면가왕'에서는 59대 가왕 'MC햄버거' 김조한이 휘성의 '안되나요'를 선곡해 열창했으나 상대편 '아기해마'에게 가왕 자리를 내줬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사진=MBC 복면가왕, 김조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