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서약' 스틸> |
[뉴스핌=김세혁 기자] 별자리 연애운은 언제 봐도 흥미진진하다. 과연 어떤 별자리 남자와 결혼해야 오래 잘 살 지 궁금하다면 이 글에 주목할 것. 많은 여성들이 꼽은 결혼하기 좋은 남자 별자리 1위부터 12위까지 줄을 세워봤다!(재미로 봅시다)
■1위. 산양자리(12월22일~1월20일)
책임감에 불탄다. 가정을 꾸리고 지키려 애쓰며, 열심히 돈을 모으고 내집마련도 적극적. 야심가에 출세욕도 강하다.
■2위. 게자리(6월22일~7월22일)
관계를 중시하는 게자리. 가족애, 부성애가 강하고 아이를 워낙 좋아한다. 이벤트도 알아서 기획한다. 가족을 든든하게 지키고 아이 교육도 열심
■3위. 황소자리(4월21일~5월20일)
안정적이며 밸런스가 좋은 타입. 온화한 성격으로 인연이라 생각되면 모든 걸 바친다. 결혼한 뒤에도 헌신적이며 다양한 어려움에 잘 대처한다.
■4위. 사자자리(7월23일~8월22일)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여자와 만나 결혼하는 게 꿈. 결혼 후에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잘 이끌어 나간다.
■5위. 전갈자리(10월23일~11월21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걸 거는 타입. 결혼 후 외도하지 않으며 부부가 사이좋게 지낸다.
■6위. 처녀자리(8월23일~9월22일)
경제관념이 분명하다. 요리나 가사에도 적극적이다. 맞벌이를 하더라도 짜증내지 않고 가사를 잘 돕는다.
■7위. 천칭자리(9월23일~10월22일)
친구가 많다. 결혼해도 연애시절처럼 설레는 분위기를 원한다. 아내가 잘 꾸미지 않으면 한눈 팔 가능성이 보인다.
■8위. 물고기자리(2월19일~3월20일)
사랑하는 여자와 오래 가는 다정한 성격. 잘 챙겨주는 여자라면 잘 맞는 타입. 안정적 결혼생활도 가능
■9위. 물병자리(1월21일~2월18일)
개성만점 물병자리 남자는 ‘덕후’ 기질이 다분하다. 취미에 돈을 쏟는다. 이걸 이해할 수 있는 여자라면 재미있게 살 수 있지만, 반대라면 고민 좀 해봐라.
■10위. 쌍둥이자리(5월21일~6월21일)
호기심 많고 싫증을 잘 느끼는 타입.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할 자신이 없다. 인기가 많으므로 독신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을 듯?
■11위. 양자리(3월21일~4월20일)
늘 자극이 필요한 양자리 남자. 안정적인 결혼생활 따위 관심이 없다. 파란만장한 삶을 꿈꾸는 성격
■12위. 사수자리(11월22일~12월20일)
별다른 이유 없이 여성들이 꺼리는 안습 별자리. 자기 생각대로, 분위기가 이끄는 대로 살면 그만이라는 타입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