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결혼하면 좋은 남자 별자리 1위는?…최악은 사수자리

기사입력 : 2017년07월21일 15:54

최종수정 : 2017년09월06일 15:02

<사진=영화 '서약' 스틸>

[뉴스핌=김세혁 기자] 별자리 연애운은 언제 봐도 흥미진진하다. 과연 어떤 별자리 남자와 결혼해야 오래 잘 살 지 궁금하다면 이 글에 주목할 것. 많은 여성들이 꼽은 결혼하기 좋은 남자 별자리 1위부터 12위까지 줄을 세워봤다!(재미로 봅시다)

■1위. 산양자리(12월22일~1월20일)
책임감에 불탄다. 가정을 꾸리고 지키려 애쓰며, 열심히 돈을 모으고 내집마련도 적극적. 야심가에 출세욕도 강하다.

■2위. 게자리(6월22일~7월22일)
관계를 중시하는 게자리. 가족애, 부성애가 강하고 아이를 워낙 좋아한다. 이벤트도 알아서 기획한다. 가족을 든든하게 지키고 아이 교육도 열심

■3위. 황소자리(4월21일~5월20일)
안정적이며 밸런스가 좋은 타입. 온화한 성격으로 인연이라 생각되면 모든 걸 바친다. 결혼한 뒤에도 헌신적이며 다양한 어려움에 잘 대처한다.

■4위. 사자자리(7월23일~8월22일)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여자와 만나 결혼하는 게 꿈. 결혼 후에는 가장으로서 가족을 잘 이끌어 나간다.

■5위. 전갈자리(10월23일~11월21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모든 걸 거는 타입. 결혼 후 외도하지 않으며 부부가 사이좋게 지낸다.

■6위. 처녀자리(8월23일~9월22일)
경제관념이 분명하다. 요리나 가사에도 적극적이다. 맞벌이를 하더라도 짜증내지 않고 가사를 잘 돕는다.

■7위. 천칭자리(9월23일~10월22일)
친구가 많다. 결혼해도 연애시절처럼 설레는 분위기를 원한다. 아내가 잘 꾸미지 않으면 한눈 팔 가능성이 보인다.

■8위. 물고기자리(2월19일~3월20일)
사랑하는 여자와 오래 가는 다정한 성격. 잘 챙겨주는 여자라면 잘 맞는 타입. 안정적 결혼생활도 가능

■9위. 물병자리(1월21일~2월18일)
개성만점 물병자리 남자는 ‘덕후’ 기질이 다분하다. 취미에 돈을 쏟는다. 이걸 이해할 수 있는 여자라면 재미있게 살 수 있지만, 반대라면 고민 좀 해봐라.

■10위. 쌍둥이자리(5월21일~6월21일)
호기심 많고 싫증을 잘 느끼는 타입. 평생 한 여자만 사랑할 자신이 없다. 인기가 많으므로 독신으로 살아가는 것도 좋을 듯?

■11위. 양자리(3월21일~4월20일)
늘 자극이 필요한 양자리 남자. 안정적인 결혼생활 따위 관심이 없다. 파란만장한 삶을 꿈꾸는 성격

■12위. 사수자리(11월22일~12월20일)
별다른 이유 없이 여성들이 꺼리는 안습 별자리. 자기 생각대로, 분위기가 이끄는 대로 살면 그만이라는 타입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