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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사무엘이 8월19일 홍콩 단독 팬미팅을 확정했다.
19일 업계 관계자와 현지발 소식에 따르면 사무엘이 오는 8월 19일 홍콩국제 전시센터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무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브레이브 연습생으로 출연해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초반부터 1위 유력 후보로 주목받았다. 최종 순위는 18위로 아쉽게 워너원 입성에는 실패했다.
이후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자들 중 가장 먼저 솔로 데뷔를 확정 지으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브레이브 수장인 용감한 형제의 적극 지원 속에 사무엘은 오는 8월2일 정식 솔로로 데뷔한다.
특히 사무엘은 '프듀' 방영 중에도 중화권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자랑한 바 있다. 지난 주말 홍콩 자선행사에 참여한 사무엘은 현지에서 수천명의 팬들이 몰리며 뜨거운 성원을 한몸에 받았다.
사무엘은 오는 8월2일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식스틴’으로 솔로 데뷔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