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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7000] 반도체에 열광한 개미 1억 계좌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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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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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가 6일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했다.
  • 개인 투자자 순매수가 상승장을 주도했다.
  • 대형주 중심 랠리와 계좌 1억500만개 돌파로 저변 확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하이닉스 쏠림…대형주 중심 구조적 상승
활동계좌 1억개 돌파 등 투자 저변 급확대
"반도체가 핵심 동력"…펀더멘털 기반 상승 평가
주도주 압축 전략 유효…변동성 장세 대응 필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코스피가 사상 처음 7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가 또 한 번 레벨업에 성공했다. 고유가와 지정학 리스크라는 전통적 악재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 자금이 시장을 떠받치며 이례적인 상승장을 연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장 초반 7300선을 웃돌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지수가 6000선을 넘어선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아 7000선에 안착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번 랠리는 개인 투자자가 사실상 주도하고 있다. 코스피 6000선 돌파 이후 개인은 국내 증시에서 수십조원 규모의 순매수를 이어가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도에 나섰음에도 지수가 상승 흐름을 유지한 배경으로 꼽힌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6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0.26 포인트(5.34%) 상승하며 7307.25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5.06 yym58@newspim.com

수급의 특징은 대형주 쏠림이다. 개인 자금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집중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과거 중소형주 중심의 테마 장세와 달리, 대형주 중심의 구조적 랠리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 열기는 계좌 수 증가에서도 확인된다. 실제 거래가 이뤄지는 주식계좌 활동 계좌는 지난달 30일 기준 1억508만8686개로, 사상 처음 1억500만개를 넘어섰다. 개인 투자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상승장이 과거와 달리 펀더멘털 개선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랠리가 한국 및 대만 등 반도체 주요 생산국 경제와 주가에도 강한 상승 모멘텀을 주고 있다"며 "이전 고유가 국면에서 어김없이 글로벌 증시, 특히 한국 증시가 취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 경우에는 예외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업황 사이클을 고려하면 반도체 무역수지와 원유 무역수지의 차는 플러스, 즉 흑자 규모가 더욱 확대될 여지가 크다"며 "동시에 국내 교역조건의 대용(Proxy) 지표인 반도체 가격 상승률과 유가 상승률의 차 역시 플러스 추세를 상당 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고유가 상황에서도 하반기 국내 경제와 주식시장의 강한 상승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업종 측면에서는 주도주 중심의 압축 전략이 유효하다는 진단이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여름까지 주도주인 반도체와 전력기기, 증권, 방산, 신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는 올해 물가와 경기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쉽게 되살아나기 어렵다"며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과 종목 중심으로 압축 투자가 유효할 전망"이라고 조언했다.

rkgml9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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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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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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