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웨딩드레스 피팅 현장이 공개됐다.
패션 잡지 보그 측은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란다 커의 웨딩드레스 피팅 영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시원한 8등신 몸매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영상 속 미란다 커는 "안녕하세요 미란다 커에요. 웨딩드레스 피팅을 할 거에요"라며 윙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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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 드레스는 크리스챤 디올마리아 그라지아(Maria Grazia)가 디자인했어요. 그레이스 켈리를 떠오르고 만든 드레스라네요. 그만큼 아름답고 또 시대를 초월하는 것 같아요"라고 소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28일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youtube@Vo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