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대한민국 예산 편성의 이해'를 주제로 임직원 대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17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본사 대강당에서 '2017년 제2차 TS 아카데미'가 열렸다. TS 아카데미는 경제·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날 최재영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을 초빙했다. 먼저 정부예산의 편성과정과 효율적인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 강연을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교통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확보와 함께 효율적인 집행도 함께 필요하다"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측 다섯번째부터 장상순 교통안전공단 기획본부장, 최재영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박상언 교통안전공단 기획조정실장, 주종갑 교통안전공단 경영지원실장 <사진=교통안전공단>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