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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VR로 셀프 인테리어 30분만에 끝, '어반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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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 국내 모든 아파트 도면 확보...내년 1월 VR 인테리어 출시
하진우 대표 "선호 건축가 스타일대로 설계해주는 서비스 구상"

[뉴스핌=성상우 기자] #이사를 앞두고 가구 매장을 방문한 A씨. 직원의 권유로 매장 내 비치된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자 이사하기로 예정된 마포구 B 아파트 내부 공간이 시야에 펼쳐졌다. A씨는 아파트 내부를 걸어다니면서 안방엔 H사의 침대를, 거실엔 C사의 소파와 S사의 스마트TV를 배치했다. 벽지부터 가구, 가전, 마감재까지 이것저것 배치해보며 그 자리에서 구매·결제까지 끝냈다. 인테리어 확정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이는 가상현실(VR) 기반 셀프 인테리어 서비스 업체 어반베이스(대표 하진우)가 내년 1월에 출시 예정인 서비스다. 기반 기술과 소프트웨어는 이미 자체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오프라인 가구 매장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휴 업체들과 논의 중이다.

기업 간(B2B) 거래 위주로 공급되고 있는 VR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머리에 착용하는 VR 디바이스)시장을 감안해 개인 이용자들에게 직접 제공하기보단 인테리어 브랜드의 오프라인 매장을 서비스 공급 거점으로 삼았다.

창업자인 하진우 대표는 "VR로 구현된 건축물 공간 안에서 이용자들은 마치 게임을 하듯 셀프 인테리어 작업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건축학을 전공한 하 대표는 설계사무소에서 일하던 시절, 2차원(2D) 도면의 한계를 절감했다. 건축에 대한 전문적 이해가 부족한 건축주들에게 도면 한장만으론 사업 설명이 불가능했기 때문. 공간을 입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도형이나 스티로폼 모형 등을 동원했지만 완벽히 이해하기엔 역부족일때가 많았다. 도면을 3차원(3D)이나 VR로 변환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해야겠단 아이디어를 이 시기에 떠올렸다.

'어반베이스' 사용화면 캡쳐 <사진=어반베이스 홈페이지>

이에 지난 2014년 법인 설립 후 1년 반동안 개발에만 매달렸다. 그 결과물은 '2D 건축도면을 3D로 전환하는 알고리즘'이며 어반베이스의 특허권이다.

이 기술을 바탕으로 현재 3D 화면을 통한 셀프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직관적 이해가 어려운 2D 건축 도면을 3D 화면으로 전환, 건물 공간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용자들은 이 3D 화면 속에서 벽지부터 가전, 가구 등을 직접 배치해보며 셀프 인테리어 작업을 할 수 있다. 배치되는 아이템들은 모두 제휴업체 제품이다. 현재 배치하는 기능까지만 가능하지만 구매·결제까지 이어지는 기능을 하반기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어반베이스의 강점은 방대한 '아파트 도면 데이터'다. 실제 도면 확보를 통해 사용자들이 주소만 입력하면 해당 아파트 공간을 3D화면으로 뜨도록 했다. 지난해 7월 100만건 수준이었던 도면 데이터는 1년만에 620만건까지 확보했다. 8월 중 나머지 제휴를 통해 국내 '모든' 아파트의 도면을 확보하게 된다.

최근 급증하는 셀프 인테리어 수요와 맞물려 이용자수는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8월 1만명 수준이었던 월 방문자 수는 지난달 30만명으로 1년도 안돼 30배 늘었다. 방문자 1인당 평균 체류시간은 약 32분이며 재방문율은 42.5% 수준이다. 이용자 중 3040 여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동탄맘 카페' 등 각 지역 주부 커뮤니티들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는 중이다.

벤처투자업계도 성장성을 인정했다. 지난해 스파크랩글로벌 등으로부터 시드투자 10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지난 3일 캡스톤파트너스 등으로부터 2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제휴사도 급격히 늘었다. 어반서비스에 입점한 인테리어 아이템 종류는 가전, 가구, 벽지, 창호 및 기타 내장재 등으로 다양하며 총 4500여개에 이른다. 제휴 업체 수 기준으론 45개사이며 각 업종을 대표하는 대기업 브랜드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제휴사들은 어반베이스에 입점할때 일종의 '입점료'를 지불하며 이용자들이 각 제품을 클릭할때마다 광고료가 책정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직원들의 설명 도구로도 쓰일 수 있어 솔루션 이용료도 발생한다.

일본 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하 대표는 "일본은 한국보다 도면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이 더 잘돼 있다"며 "데이터 확보 속도도 빠를 것으로 예상하며 주거 문화도 우리나라와 비슷해 '맨션'을 중심으로 일본시장에서도 무리없이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한류가 퍼져있고 이사 수요가 많은 홍콩, 하노이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 <사진=어반베이스>

하 대표의 최종 구상은 '셀프 주택 설계' 서비스다. 어반베이스의 솔루션에 방대한 도면 데이터·건축가 정보 등을 학습시켜 도면을 변환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접 설계까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즉,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 '프랭크 개리'나 국내 건축 권위자인 '승효상' 건축가의 스타일을 주문하면 이를 반영한 VR 설계 도면을 만들어주는 방식이다.

하 대표는 "2D 도면을 3D나 VR로 변환하는 것은 과거의 공간을 꾸미는 것"이라며 "이제 이용자들에게 미래의 공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2020년이 되면 이용자가 선호하는 건축가의 스타일을 담은 설계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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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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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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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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