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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2003년에 세븐틴의 이름이 거론된 만화가 발견됐다.
1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미래를 내다본 작가’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2003년에 발행된 만화가 담겨 있으며, 아이돌 그룹이 언급돼 시선을 끈다. 만화에서 한 캐릭터는 “방송국이란 곳은 정말 유명한 사람들이 많구나. 헉! 저 녀석은?!”이라는 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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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요즘 아이돌 가수 ‘세븐틴’ 아냐? 저런 스타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 되다니!”라는 대사가 나와 있다.
해당 만화는 2003년 9월 발행된 만화이고 세븐틴은 2015년 데뷔한 그룹인 만큼, 팬들의 놀라움을 더한다. 또 세븐틴으로 거론된 캐릭터는 힙합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웃음을 더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