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찬미(사진 왼쪽), 9월23일 슈리 콘도와 한일전... UFC 첫승 재도전. <사진= UFC> |
[뉴스핌=김용석 기자] 19세 최연소 여성 파이터 전찬미가 9월 한일전을 치른다.
UFC는 7월14일(한국시간) 여성 스트로급 파이터 전찬미가 9월2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UFN) 일본 대회에서 일본 파이터 슈리 콘도를 상대로 스트로급 경기를 갖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찬미는 지난 지난 6월11일 UFN110대회에서 UFC 데뷔전을 치뤘으나 JJ 알드리치에게 판정패했다.
이번에 대결을 간는 슈리 콘도(28)는 UFC 데뷔전이다. 프로레슬러와 킥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바 있는 슈리는 2016년 일본 격투기 단체 판크라스를 통해 격투기에 입문하여 5월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는 UFC 라이트 헤비급 5위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와 7위 오빈스 생 프뤼의 라이트 헤비급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열린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