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檢, ‘국민의당 제보조작’ 이유미 오늘 기소·이용주 보좌관 휴대전화 정밀분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검찰, '공명선거추진단' 김성호·김인원 등 오늘 소환
이용주 의원 보좌관 휴대전화 8일 압수해 정밀분석
압수수색·추가조사 등 토대로 이용주 소환여부결정

[뉴스핌=이보람 기자]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가 재판에 넘겨지고 '윗선'의 책임 여부를 가려내는 데 수사력이 집중되는 등 이번 사건을 둘러싼 검찰 수사가 점차 정점을 향해가고 있다.

국민의당 당원인 이유미 씨. 이 씨는 문재인 대통령 아들 '취업 특혜 의혹조작' 사건과 관련, 구속기소된다. 김학선 기자 yooksa@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검사 강정석)는 14일 직접 제보증거를 조작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를 기소할 방침이다.

이 씨는 지난 대선 당시 자신의 휴대전화 여러대를 활용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 씨 취업특혜 의혹을 제보한 대화내용을 조작하고 남동생과 관련 녹취파일도 허위로 만들어 당에 제공한 바 있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가 적용됐다.

그는 국민의당이 제보조작 사실을 공개하고 사과기자회견을 열었던 지난달 26일 검찰에 긴급체포됐다.

검찰은 이준서(구속) 전 최고위원과 이 씨 남동생도 조만간 기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제보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이준서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지난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검찰을 나와 구치소로 향하고 있다(왼쪽). 이유미씨의 남동생이 구속영장 기각 후 검찰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 전 최고위원의 경우 이 씨의 거짓 제보를 알면서도 묵인했거나 허위임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상황에서 검증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아울러 검찰은 대선 당시 당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 보좌관 김모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정밀분석하고 있다.

검찰 측 관계자는 "8일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국회 인근에서 김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다"며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김 보좌관은 지난 6일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기도 했다.

이처럼 검찰이 김 보좌관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 것은 국민의당이 허위 제보를 부실하게 검증했다는 판단을 내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대선 당시 선대위에서 공명선거추진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의원.

'윗선', 그 중에서도 특히 이번 사건의 검증 책임이 있는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의 관련 여부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김 보좌관 휴대전화에서 부실검증에 대한 증거가 확보될 경우 이 의원의 검찰 소환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은 일단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을 맡았던 김성호 전 의원과 부단장 김인원 변호사를 이르면 오늘 재소환해 관련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들 조사 내용과 압수한 휴대전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 의원 등 추가 소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