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의 예비 신랑은 외식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조승현 대표로 알려졌다. <사진=뉴스핌DB, 조승현 대표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이시영의 예비 신랑이 요식업계에 종사하는 조승현 대표로 알려졌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13일 뉴스핌에 "확인 결과 이시영의 결혼 상대가 조승현 씨가 맞다"라고 전했다.
조승현 대표는 프랜차이즈까지 넓힌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을 운영하는 등 외식업 사업가로 유명하다. '팔자막창'은 가수 하하, 김창렬도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임신 14주차에 들어섰다. 오는 9월30일 조승현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