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경북 경주는 13일 오후 2시36분쯤 39.7도까지 올라갔다. 지난해 가장 더웠던 날(영천 8월 13일 39.6도)보다 높다. 아직 한여름은 오지도 않았다.
아래 사진은 폭염이 이어진 13일 오후 세종시 연동면 을지훈련장에서 훈련을 마친 항공구조대원들이 차가운 물을 얼굴에 뿌리며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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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차도 동원됐다. 아지랑이가 핀 서울 여의도 도로에 살수차가 물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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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 밑은 그나마 나을까? 폭염이 이어진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시민공원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이 그늘막 아래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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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