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새 앨범 커버 <사진=CJ E&M/MMO> |
[뉴스핌=이지은 기자] 7월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콜라보 음원으로 팬들을 만난다.
먼저 선을 보인 가수는 SM스테이션의 열다섯번 주자인 엑소 시우민과 NCT 마크이다. 두 사람은 신곡 ‘영&프리(Young & Free)’로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선보인 신곡은 다시 오지 않을 이 순간을 즐기기 위해 떠나자는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특히 시우민의 보컬과 마크의 랩이 더해져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박보람과 함께 콜라보를 선보이는 서사무엘(왼쪽) <사진=서사무엘 인스타그램·뉴스핌DB> |
1년 3개월 만에 컴백하는 박보람도 서사무엘과 손을 잡았다. 이번 타이틀곡 ‘넌 왜?’는 사랑에 빠진 여자의 이야기를 재기발랄한 가사로 담아냈다.
특히 박보람의 시원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과 서사무엘의 래핑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용화가 새 솔로 앨범에서 로꼬와 손을 잡았다. <사진=정용화·로꼬 인스타그램> |
정용화도 솔로앨범 ‘두 디스터브(DO DISTURB)’의 타이틀곡 ‘여자여자해’에서 로꼬의 힘을 빌렸다. 정용화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로꼬의 개성 넘치는 래핑을 담아 경쾌한 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Mnet ‘프로듀스101’에서 주목받은 이우진도 데뷔 확정 후 더 이스트라이트 정사강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사랑은…’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우진과 정사강이 콜라보 음원을 선보인다. <사진=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
현재 이우진은 더 이스트라이트에 막내로 합류한 만큼,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