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엄지의 제왕'에서 콩팥 건강에 대해 알아본다.
11일 방송되는 MBN '엄지의 제왕'이 '100세 건강의 핵심,콩팥을 지켜라'를 주제로 꾸며진다.
우리나라 국민 7명 중 1명은 콩팥 질환이 있다. 콩팥 건강이 망가지는 순간 전신 건강이 위험하다. 한 번 망가지면 완치가 불가능한 콩팥 건강에 대해 파헤친다.
콩팥은 침묵의 장기다. 콩팥병은 주요 암보다 사망률이 2.5배 높다. 국내 만성 콩팥병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100% 완치도 되지 않는다. 만성 콩팥병은 혈액 투석과 콩팥 이식 방법밖에 없다.
대한민국 국민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WHO 권장 섭취량의 2배를 초과한다. 혈액 속 나트륨 농도가 콩팥을 위협한다. 이에 콩팥 회춘 돕는 똑똑하게 짜게 먹는 법을 공개한다.
골반 건강 또한 콩팥 건강을 위협한다. 골반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 콩팥 건강도 무너진다. 골반 균형 자가 진단법과 콩팥 지키는 골반 강화 운동법을 공개한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11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영상 MBN '엄지의 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