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내일(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중북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하여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충청이남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며, 제주도는 모레(12일)아침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내일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 낮 최고기온은 30℃ 이상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에서 27℃, 낮 최고기온은 28℃에서 34℃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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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