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주연 미디어 콘텐츠, TV-CF 이어 인기
[뉴스핌=전지현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 사장)는 지난 3일 유튜브에 선보인 오로나민C 웹드라마가 3일만에 50만조회수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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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오츠카> |
오로나민C 웹드라마 '오로나민C트콤-황제성, 이생기봐라'는 개그맨 황제성 주연의 미디어 콘텐츠로 1분 내외 단편시트콤 7편으로 제작됐다.
영상 속 황제성은 '잘 풀리는 일 하나 없는' 무명 개그맨으로 출연해 오로나민C 광고로 ‘전 국민에게 사랑 받는’ 전현무를 부러워하면서 소위 대박 광고를 꿈꾸며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번 영상은 전현무를 필두로 한 오로나민C TV광고에 이은 온라인전용 콘텐츠로 매니아층이 두터운 오로나민C만의 유쾌한 감성이 도드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로나민C답다', '황제성표 오로나민C 대박이다',‘황제성 이 생기봐라 너무 웃기다’, '나도 오로나민C 마시면모델할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으로 웹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오로나민C트콤-황제성, 이생기봐라' 영상은 유튜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광석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져는"이번 웹드라마는 온라인상에서 소비자들이 만들어가는 오로나민C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네티즌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재미와 감동, 오로나민C특유의 유머코드까지 다 들어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