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세운의 영상이 화제다.
정세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쉽네요(21장 도전하려다 참았지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세운이 볼에 포스트잇을 붙인 채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무대를 꾸몄던 '오 리틀 걸(Oh Little Girl)' 노래를 부른다. 이어 정세운은 윙크를 하며 포스트잇을 떼어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오 리틀 걸(Oh Little Girl)' 무대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던 정세운은 다소 어색한 윙크로 오히려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정세운은 현재 연습에 열중하고 있으며 네이버 V앱에도 출연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영상 정세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