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유로존의 지난 5월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하락했다.
4일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지난 5월 유로존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비 0.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사전조사에서 전문가들이 내놓은 전망치인 0.2% 하락을 밑도는 결과다.
전년비로도 3.3% 상승에 그치면서 3.5% 상승할 거란 전문가 전망을 하회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