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조대엽 "5대 비리에 해당되는 부분 없다…음주운전 죄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외이사, 등재 사실 청문회 준비하며 알게 돼…경영 개입 없어"

[뉴스핌=이윤애 기자]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는 "5대 비리에 (본인이) 해당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5대 비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배제 원칙 기준으로 제시한 병역면탈·논문표절·위장전입·부동산투기·세금탈루를 말한다.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서 조대엽 후보자가 의원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조 장관 후보자는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문 대통령의 5대 비리인사 배제 원칙 중 몇 개에 해당하냐"는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장 의원은 이에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논문표절을 했다"며 "5대 비리에 적혀있지 않은 음주운전을 하고, 특혜 의혹도 있다"고 맞받아쳤다.

조 후보자는 학교의 승인 없이 한국여론방송과 모회사인 리서치21에서 사외이사를 지내 겸직 금지법을 어겼다는 비판에 대해 "이번 청문회를 준비하면서 알게됐다. 한국여론방송의 경영활동에 참여하거나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회사 출발 때 도와달라는 말을 듣고 취지에 공감해 발기인으로만 참여하는 줄 알고 있었다"며 "사외이사에 등재된 사실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진행된 인사청문회에 고개를 숙인 조대엽 후보자.<사진=뉴시스>

다만,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서는 청문회 도중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조 후보자는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음주운전의 벌금형 처벌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요청에 이같이 했다.

조 후보자는 "저 스스로 생각해도 용서할 수 없는 측면이 느껴졌다"며 "있어선 안될 일을 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했던 반성의 연장에서 국민 여러분 앞에서 다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으로 기억한다. 음주운전을 했고 적발이 있었다"면서 "경위가 어떠하든지 이후 아주 뼈아픈 반성과 성찰의 시간 보냈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1일 조 후보자에 대한 지명 사실을 발표하며 음주운전 처벌 전력을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