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으로 올해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나흘 만에 반등했다.
29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500원(1.24%) 오른 3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리니지M 매출의 자연 감소와 마케팅 비용을 고려해도 리니지M 흥행으로 올해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리니지M의 해외 진출에 따른 추가 성장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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