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삼성물산 '래미안 가재울 5구역' 사전홍보관 문 열어

기사입력 : 2017년06월27일 18:00

최종수정 : 2017년06월27일 18:00

총 가구수 997가구…일반분양 513가구

[뉴스핌=김지유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래미안 가재울 5구역' 사전홍보관 문을 열고 본격 수주전에 나선다.

2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사전홍보관인 '래미안 가재울 5구역(가칭) 웰컴라운지'를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

웰컴라운지는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과 가까운 가재울미래로2 DMC파크뷰자이 단지 안 상가에 설치된다.

방문 고객은 사업설명회를 비롯한 분양 전문 상담서비스와 분양 정보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

래미안 가재울 5구역은 25층, 11개동(전용 59~114㎡), 총 가구수 997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513가구다.

단지에서 연가초등학교, 연희중학교, 가재울중학교, 가재울고등학교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명지대, 연세대를 비롯한 대학교도 가깝다.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버스노선이 총 21개가 있다. 성산대교와도 가까워 수도권 진출도 쉽다.

 

웰컴라운지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예약은 전화(02-766-5990)로 하면 된다.

27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서울시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에 '래미안 가재울 5구역(가칭) 웰컴라운지'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자료=삼성물산>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