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완 기자] 대한유화가 NCC 증설 시설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 거래일보다 4.55% 오른 2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대한유화에 대해 NCC 증설 설비가 정상가동 되고 있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일바적으로 NCC설비는 대규모에 증설에 따른 생산 조건에 변화가 필요하고, 최적 조건을 확보하는까지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CC 증설설비의 정상가동 이후 가동률이 60% 까지 상승했다"면서 "앞으로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