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필리핀 공유'가 KFC CF모델이 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배우 공유를 닮은 필리핀의 KFC 직원이 모델에 발탁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유 닮은꼴'인 그가 촬영한 KFC 광고 사진울 살펴보면 해당 모델은 KFC 유니폼을 입고서 tvN 드라마 '도깨비' 의 공유를 패러디하고 있다.
닮은 외모뿐만 아니라 닭다리가 그의 가슴을 관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중에서 900년 동안 검을 몸에 꽂고 다닌 '도깨비' 공유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깨비의 인기가 대단한가보다" "치킨은 안보인다" "묘하게 공유와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