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김성령, 이일화, 오연수 등 불혹을 훌쩍 넘긴 여배우들이 20대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엄마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이일화는 최근 하와이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일화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기로 잘 알려진 이일화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성령은 홍콩에서 촬영한 수영복 화보로 화제를 모았다.
김성령은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망사 드레스, 수영복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손지창의 아내이자 배우인 오연수는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오연수는 리즈시절과 변함없는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보다 앞서 오연수는 한 패션 브랜드 광고에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만 49세, 이일화와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만 46세이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사진 인스타일, 얼루어코리아, L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