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경력 13년의 막국수 달인 정태근 씨와 만난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막국수의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서 달인만의 비법을 공개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3년의 막국수 달인 정태근 씨와 만난다.
달인의 막국수는 남다르다. 평범해보이는 육수와 면이 탄생하기까지 막강한 정성이 숨어있었다. 시원한 육수 맛의 주역은 바로 동치미다. 달인만의 특별한 비법에 따라 오랜 기간 숙성한 무로 낸 육수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막국수에서 빠질 수 없는 면은 순수 메밀로 반죽한다. 그때그때 즉석으로 뽑아내 퍼지지 않고 메밀의 고소함을 최대로 즐길 수 있다. 막국수 한 그릇을 위해 시간도 노력도 아낌없이 쏟아내는 막국수 달인의 비법은 방송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막국수 달인의 이야기는 26일 밤 8시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