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최 전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라는 말만 반복한 채 혐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꺼렸다. 최 전 회장은 90도로 고개를 숙인 채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6월21일 10:39
최종수정 : 2017년06월21일 12:42
[뉴스핌=이성웅 기자]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최 전 회장은 기자들의 질문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성실히 조사받겠다"라는 말만 반복한 채 혐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꺼렸다. 최 전 회장은 90도로 고개를 숙인 채 한동안 고개를 들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