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102가구, 지방 3196가구 공급
[뉴스핌=김지유 기자] 다음 주 전국 6개 사업장에서 새 아파트 총 5298가구가 청약을 접수한다.
1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다음 주 수도권에서는 총 2102가구, 지방에서는 총 3196가구가 공급된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경기 김포시 걸포동에서 대단지 아파트와 함께 지어지는 200실 규모 오피스텔 '한강메트로자이'가 있다.
경기 남양주시에서는 지금동에 들어서는 '다산지금지구신안인스빌퍼스트포레(B3)' 1282가구를 비롯한 3개 단지에서 총 21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시 두정동 '두정역효성해링턴플레이스' 2586가구를 포함한 3개 단지, 총 3196가구가 청약을 접수할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모델하우스로는 ▲경기 고양시 향동동 '고양시향동지구중흥S-클래스' ▲경기 고양시 장항동 '일산한류월드반도유보라더스마트' ▲경기 성남시 백현동 '판교더샵퍼스트파크' ▲경기 파주시 문산읍 '파주문산역동문굿모닝힐'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센토피아더샵(A1)'이 있다.
<자료=부동산114>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