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신성일의 이야기를 전한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배우 신성일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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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은 우리나라 영화계의 독보적인 아이콘이자, 여전히 사랑받는 최고의 배우. 그는 "1967년도에 주연으로 상영된 작품이 42편 정도가 최고 (기록이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인기에 대해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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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성일은 경북 영천에서 반려견들을 키우며 혼자 살고 있다. 신성일은 "1978년 레스토랑을 하면서 그때부터 우리는 졸혼이 시작되었다"며 엄앵란과의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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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은 "후회는 하나도 안 한다"며 "사랑하면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고 다툼도 없고, 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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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생활 8년차 신성일의 전원 라이프는 15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