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사진=Mnet>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박지훈이 마루기획사와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출연전부터 전속계약한 사실이 알려졌다.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사는 14일 뉴스핌에 "연습생 계약이 아닌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이례적 인 경우는 아니다. 이런 방식으로 하는 기획사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지훈은 마루기획과 7년 계약을 맺었고, 현재는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중이다.
박지훈은 현재 '프로듀스 101 시즌2' 랭킹 2위(63만198표)에 올랐다. 최후 11인이 팀을 이뤄 데뷔할 수 있기 때문에 박지훈은 안정권이라고 볼 수 있다.
박지훈은 현재 1위인 강다니엘(82만8148표)과 19만7950표 차이, 3위인 하성운(41만3654표)보다 21만6544표 앞서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최후의 11인은 16일 방송에서 결정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