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숙과 이재훈 셰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이재훈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숙과 이재훈 셰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이재훈 셰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별을 달기까지 5달이나 걸렸어요.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했던 별들이 제 목을 조여올 줄은 몰랐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계속된 연패 때문에 힘든 나날들 오늘로써 완전 해방!! 선택해주신 #김숙 씨 너무 감사해요:) 항상 함께 해준 아빠 엄마 할머니!~ 완전 사랑하고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숙과 이재훈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세트장 안에서 얼굴을 맞댄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앞서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김숙,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 김숙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