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하는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국수와 추어탕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3000원에 면 무한리필 국수 맛집과 4000원 추어탕 맛집을 소개한다.

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아싸 1%’ 코너에서는 국수와 추어탕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2가에 위치한 곳이다.

이 맛집은 국수를 3000원에 판매한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양이 푸짐해 인기가 높다.

특히 1000원만 더 내면 또 다른 종류의 국수를 맛볼 수 있다. 더욱이 면은 배부를 때까지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육수는 12시간 이상 우려 진한 맛이 일품이며, 면발은 주문 제작해서 만들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인천 남구 주안6동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이곳은 추어탕을 4000원에 판매한다. 추어탕은 대형 전통 가마솥에 무청과 미꾸라지를 아낌없이 넣고 4시간 이상 끓여 깊은 맛을 자랑한다.

또 사장님만의 비법으로 미꾸라지 특유의 비린내를 완벽히 제거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한편 ‘생방송 오늘저녁’은 9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